'무한도전' 노홍철, 고통참기 달인? 안마도 '거뜬'
- 안하나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 노홍철이 고통참기 달인에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방곡곡 ‘방콕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의 멤버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주사위를 던졌고, 정말 평소 육잡이라는 별명답게 6이 나와 모두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마사지도 모든 멤버들이 다 이용 가능한 것이 아닌 비명을 지르지 않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멤버들은 고통에 몸부림 쳤다.
좌절하고 있을 당시 마지막으로 노홍철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평소 안마를 즐겨 받는다는 말을 입증하듯 아무렇지 않게 마사지를 받았고 소리를 내지도 않았다.
결국 멤버들은 노홍철의 활약으로 워터파크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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