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측 "강경옥 작가 소 취하, 원만히 해결돼 다행"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만화 작가인 강경옥 작가는 지난 6월말 소송 대리인을 통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제작사와 박지은 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하는 문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강경옥 작가는 지난해 12월 '별그대' 방영 초반 자신의 만화 '설희'와 유사하다며 블로그를 통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반박했지만 강경옥 작가는 지난 5월 제작사와 작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하지만 약 한 달 만에 소를 취하하면서 표절 관련 소송은 일단락됐다.
소 취하 소식이 알려진 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상대방 쪽에서 소송을 취하했다. 원만하게 해결돼 다행"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별그대'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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