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母 "최진실 이혼 후 죄인처럼 살아"

최진실 어머니가 최진실의 이혼 후 삶을 고백했다. ©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방송 캡처
최진실 어머니가 최진실의 이혼 후 삶을 고백했다. ©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방송 캡처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인턴기자 = 최진실 어머니가 최진실의 이혼 후 생활을 언급했다.

고(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지난 16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 출연해 최진실 이혼 직후 온 가족이 죄인처럼 살았다고 고백했다.

정옥순 씨는 "(최진실이) 밥을 먹어도 속이 텅 빈 것 같다고 말하는데 저는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해주고 눈물 밖에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빌라 밑에는 기자들이 밤낮으로 진을 치고 있다. 딸을 비롯해 저희는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죄인도 아닌데 죄인처럼 숨어 살았고 아기를 낳은 뒤 2~3년 동안 온 식구가 집에 갇혀 살았다"고 털어놔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실의 이혼 후 생활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이렇게 힘든 생활했을 줄 몰랐다", "최진실, 옆에서 보는 가족도 힘들었겠네", "최진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세상을 등졌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의 어머니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hs05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