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손태영 "남편 권상우 말 듣고 5분만에 출연 결정"

배우 손태영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 속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4.9. 스타뉴스/뉴스1 © News1
배우 손태영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 속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4.9. 스타뉴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배우 손태영이 드라마 '불꽃 속으로'의 출연 결정에 남편 권상우의 힘이 컸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9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꽃 속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빠르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가족 여행 중 출연 여부를 묻는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지방 촬영도 많아서 망설였다"면서 "고민하는 순간 권상우가 예전에 작품 시나리오를 본 적이 있다며 추천했다.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에 5분 만에 바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불꽃 속으로'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극중 손태영은 일본 대기업의 무남독녀 외동딸 쿠미코로 출연한다.

손태영을 비롯해 최수종, 류진, 최철호, 이인혜 등이 등장하며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불꽃' 손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꽃 손태영, 역시 잉꼬부부 맞네", "불꽃 손태영, 권상우는 요즘 뭐하나?", "불꽃 손태영, 손태영 연기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