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왕가네' 종영 얼마나 아쉽길래 눈물까지…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 이윤지 트위터.©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이윤지 광박이 안녕'

배우 이윤지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소감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 대본을 앞에 쌓아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실제로 울었던 듯 눈이 새빨개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지 종영 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얼마나 아쉬웠으면", "이윤지 광박이 안녕, 시원섭섭하겠네", "이윤지 광박이 안녕, 진짜 운게 맞아?", "이윤지 광박이 안녕, 나도 섭섭하네", "이윤지 광박이 안녕,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woo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