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80년 광주 '광주사태'로 본다" 발언 논란
'일베 표현의 자유 어디까지' 100분 토론서 곽동수와 설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나 역시 (1980년) 광주 문제를 ‘광주사태’라고 보는데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큰 논란을 빚었다
변 대표는 29일 새벽 진행된 MBCTV '100분 토론' 에 출연해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의 일탈을 주제로 토론하던 중 "표현의 자유가 중요하다. 5·18 광주의 북한군 개입설은 일베에서 퍼트린 게 아니라 김대령 박사라는 분이 유네스코에 등록된 공식자료로 충분히 개연성 있는 주장들을 정리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곽동수 숭실대 교수는 “일베는 하급문화라 해도 B급이 아니라 Z급 수준”이라면서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변희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선 "변희재씨 말은 종군위안부가 국가의 강제동원이 아닐수 있다는 일본 극우들의 발언과 똑 같다"는 비판과 "광주사태가 100% 순금과 같은 순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으려면 아직도 많은 불순물이 제거돼야 한다"는 동조가 엇갈려 종일 찬반논란이 뜨거웠다
@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