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에서 실천으로"…송미령 장관, '오늘은 1004' 팝업 방문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 기념 개막식 열려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동물복지는 법과 제도뿐 아니라 동물의 입장을 헤아리는 공감과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제2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 '오늘은 1004' 팝업스토어 개막식에 참석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동물복지의 의미와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동물에 대한 공감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가상 동물 입양·등록, 반려동물 응급상황 대처, 동물복지 인증계란 찾기, 로얄캐닌 사료 기부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동물복지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송 장관은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인플루언서견 '말티즈 장군이'와 교감하기도 했다.
체험관을 둘러본 뒤에는 동물복지 유공자부문과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했다.
동물복지 유공자부문 수상자로는 국무총리 표창에 송주미 네츄럴코어 이사, 김수연 한국동물보건사협회 회장, 주영신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수석수의사가 선정됐다. 김난영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대표, 김종쾌 대가농장 대표, 김재영 국경없는 수의사회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황소윤 양(처인초 1학년)과 조재광 씨(죽화초 교사), 윤병찬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미령 장관은 강원대·충북대·충남대·전남대 4개 대학과 공공동물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물복지 확산을 위한 현장의 노력을 격려했다.
송 장관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의 실천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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