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취임 후 첫 잭슨홀행…G20·BIS 회의도 참석
28일 잭슨홀 심포지엄서 금융혁신·통화정책 논의
美 G20 거쳐 스위스 BIS 총재회의…내달 9일 귀국
- 김혜지 기자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신 총재가 잭슨홀 심포지엄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27일 출국해 다음 달 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잭슨홀에서 열리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금융혁신과 지급결제, 통화정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올해 주제는 '금융혁신: 지급결제와 정책에 대한 시사점'이다.
잭슨홀 심포지엄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 경제정책 행사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 등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통화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신 총재가 지난 4월 취임한 뒤 한은 총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총재는 이어 31일부터 미국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대표 및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들과 세계 경제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다음 달 5일부터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금융시장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BIS 이사인 신 총재는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icef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