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AI 시대 사회복지 혁신리더 양성 나선다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 개최…30명 선발
- 안소연 수습기자,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안소연 수습기자 전민 기자 = 보건복지부가 기업·학계와 협력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사회복지 혁신리더 양성에 나선다.
복지부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리더 아카데미는 젊은 사회복지 연구자와 현장 종사자 중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선발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기에는 사회복지 관련 현장 핵심 인재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혁신리더 아카데미는 복지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함께 추진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을 총괄한다. 복지부는 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 오픈AI(OpenAI) 코리아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의 문제 해결형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교육생은 올해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학회에서 과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과제 수행 지원금, 전문가 지도, 성과 우수팀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복지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오픈AI 코리아를 비롯한 민·관·학 관계자와 아카데미 1기 참가자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현장의 혁신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u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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