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제주도, 수출기업 애로 해소 나서…맞춤형 금융지원 추진
제주 수출기업간담회·금융지원설명회 개최…"애로 해소"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부와 제주도가 수출기업 애로 해소와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은 오는 29일까지 제주도 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애로 해소와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수출기업 간담회·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단은 이날 제주 제주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농수산물,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 수출기업들이 참석해 중동 사태로 인한 물류비 상승, 신규 바이어 발굴, 원부자재 수급 불안 등의 애로를 전달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은 수출바우처, 해외 거점 비즈니스센터를 통한 국가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정책자금 융자 등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특히 수출바우처와 물류비 지원 등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는 지원단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수출 유망기업이 5극 3특의 성장엔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오는 29일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 금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지역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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