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전북 청년미래센터 방문…위기아동·청년 지원 점검
청년미래센터 4곳→8곳 확대…위기아동·청년 지원 강화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전북 전주시 청년미래센터를 찾아 위기아동청년 전담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6일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위기아동청년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전국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가족을 돌보거나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아동과 청년은 저소득·근로능력 취약자 중심의 기존 복지정책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복지부는 법 시행과 함께 위기아동청년 전담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개 시도에 설치된 청년미래센터를 8개 시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은 누구나 온라인 신청창구를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복지전달체계인 읍·면·동 복지센터나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 장관은 "위기아동청년법이 올해 본격 시행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위기아동·청년이 필요한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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