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월 통안증권 6.5조원 발행…경쟁입찰 6조원

2월 계획 대비 1조원 확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2017.12.13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6조 5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월보다 1조 원 증가한 규모로, 91일물 발행 물량이 1조 원 늘어난 영향이다.

한은은 경쟁입찰로 6조 원, 모집 방식으로 4000억~50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3조 5000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 중도환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은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발행 규모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시중에 풀린 돈을 흡수하고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같은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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