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투자붐 일으키길 기대"
크라우드펀딩, 창조경제 날개다는 '천사펀드' 되길 기대
- 신수영 기자
(서울=뉴스1) 신수영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자본시장 분야의 금융혁신 및 경쟁을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에서 "크라우드 펀딩은 신생, 창업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사업화 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스타트업 투자 붐(Boom)을 일으키는 금융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든든한 토양이 될 것"이라며 "창조경제의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펀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에 앞서 지난해 8월 한국예탁결제원을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크라우드펀딩 대표 사이트 '크라우드넷(CrowdNet)'을 오픈했다"며 "이름이 가진 의미 그대로 대중들이 크라우드펀딩 시장으로 모일 수 있는 정보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 투자기업 정보를 투자기관에 지원하는 '기업투자정보마당'도 만들었다"며 "앞으로 기업투자정보를 계속 담아 3만개 기업정보가 담길 것이며, 이중 우수기업 1000여개 기업이 추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러한 크라우드펀딩 인프라가 기업 - 중개업자 - 투자자를 연결해 주고크라우드펀딩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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