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단체장 만난 이승돈 청장 "첨단 기술로 농촌 변화 만들겠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17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10.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17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10.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3일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과학기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농가 소득 증대와 같은 실질적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 계획 공유 및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6개 단체, 농민의 길 소속 8개 단체, 품목별 7개 단체 등 40여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농진청은 올해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기관과 농업인 단체의 공감대를 높였다. 주요 과제는 △현장 중심의 농업·농촌 현안 해결 △국가전략 미래 신산업으로 농업 육성 뒷받침 △균형성장과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케이(K)-농업기술 확산 및 수출지원 강화이다.

아울러 각 농업인단체의 분야별 농업 현안 공유, 상호 협력 방안과 연구·기술지원 관련 의견 교환도 이어졌다.

이 청장은 "농업인단체의 협력과 참여는 농업 혁신을 앞당기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소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