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진청장, 식량 작물 생육 상황 점검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2025.9.26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제공) 2025.9.26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이승돈 청장이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해 벼와 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황을 살피고 품종 및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구기관 순회방문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과제 및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육종 △스마트 농업, 그린바이오 기술을 통한 농업 혁신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 △작물 생육·병해충 발생 정보 분석 등 신기술 보급 △한국 농식품(K-Food) 수출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