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숭아 꽃 피는 시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이를 듯
농촌진흥청
- 김현철 기자
(세종=뉴스1) 김현철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배‧복숭아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과 같거나 6일 정도 당겨질 것으로 예측돼 인공수분 등 개화기간 동안 이뤄지는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해달라고 28일 밝혔다.
농진청이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에 따르면 배 '신고' 품종의 만개기는 남부지방인 울산에서는 4월10∼12일, 광주 8∼10일, 안동 18∼20일로 평년과 같거나 5일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중부지방인 수원과 천안은 4월20∼22일로 평년에 비해 1∼3일 당겨지거나 작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복숭아 '유명'은 남부지방인 청도에서 4월10∼12일, 중부지방인 이천·원주에서 19∼22일로 평년에 비해 3∼6일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춘천(4월21∼23일)과 충북 충주(4월20∼22일)는 평년보다 1∼4일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농진청은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과수 개화기에 농가에서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저온과 강우, 건조한 날씨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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