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등 北 정부 인사,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김정일 사망 7주기…"새 전략노선에서 책임·본분"
전날엔 김정은과 노동당 인사들 참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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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북한 고위인사들이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면을 할애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총리를 비롯한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영도를 일편단심 충정으로 받들고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 관점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굳게 다졌다"고 밝혔다.

신문은 전날(17일)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군(軍) 간부들의 참배 소식은 현재까지 보도하지 않았다.

d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