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청·IOM, 국내 정착 희망 동포 입국 전 사전교육 협업
상반기 러시아·CIS 동포 대상 시범 운영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8일 이성아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국내 정착을 희망하는 동포들을 위한 입국 전 교육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재외동포청이 밝혔다.
이 사무차장은 "IOM은 2005년부터 한국대표부를 통해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고려인을 포함한 국내 귀환 동포를 대상으로 한국 입국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재외동포청은 2025년부터 외국 국적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귀환 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와 준비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해 왔다"며 해당 제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상반기 중 IOM과 함께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 전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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