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체코·파푸아뉴기니 국방장관 양자회담…국방·방산협력 방안 논의
15회 서울안보대화 계기 양자회담 개최
체코 방산협력 강화 논의…파푸아뉴기니 에너지 협력 강조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차 방한한 체코, 파푸아뉴기니 국방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국방 및 방위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야로미르 주나 체코 국방장관과 만나 서울안보대화지속적인 감심을 갖고 갖고 올해 SDD 본회의 패널로 참석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주나 장관은 양국이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국방 안보 분야에서 각급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양 장관은 방산 분야 양국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양국이 보유한 상호보완적 강점을 바탕으로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안 장관은 주나 장관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이 국제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체코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안 장관은 엘리아스 카파보레 파푸아뉴기니 국방부 장관과 만나 남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로서 우리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확대에 있어 파푸아뉴기니가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카파보레 장관은 양국이 탈리스만 세이버, 퍼시픽 파트너십 등 연합훈련에 함께 참여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안보 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양 장관은 태평양 도서국 해역의 중요성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간 국방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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