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서 5개국 문화 체험…한·중앙아 정상회의 홍보 행사 열려
전통의상·퀴즈·포토 부스 마련…다음 달 16일 정상회의 개최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가 다음 달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 외교부는 도심 속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조명해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상회의를 응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중앙아시아 5개국의 화려한 전통의상 전시를 감상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중앙아시아 퀴즈를 맞히고 기념품을 받았다.
각국의 상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아울러 중앙아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상징하는 '차'가 함께 제공됐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이번 홍보 행사가 많은 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중앙아시아의 매력적인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는 소중한 교류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정상회의다. 이는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다자 정상회담이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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