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 'CSK 2026' 개최
올해로 3회째…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 점검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음 달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6)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CSK는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 올해 행사는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국제정보교류회의 △콘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회 △청소년 화이트해커 아카데미 △전시·홍보 부스 운영 △국정원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신기술 보안·신뢰, 국제 전략·협력, 사이버안보 정책·동향 등 3가지 테마로 국내외 사이버안보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2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사이버훈련(APEX)에는 국정원 주도로 민·관·군이 함께 구축한 'AI 방어팀'도 참가해 실시간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역량을 점검한다.
이종석 국정원장은 "이번 행사가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 속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기업의 혁신을 끌어내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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