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전몰군경유족회와 현충일 생수 나눔 봉사

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 생수 총 7000병 후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국화 한 송이 헌화행사에서 국화를 꽂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5 ⓒ 뉴스1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생수나눔 봉사는 전몰군경유족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배객의 편의를 돕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롯데칠성음료(005300)와 하이트진로(000080)에서 생수를 후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올해로 총 7회에 걸쳐 국가유공자 생수를 정기 배송하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자택 배송과 함께 현충원 참배객을 위해 생수 5000병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도 생수 후원을 장기간 해왔는데, 올해는 생수 2000병을 지원했다.

전몰군경유족회 회원들은 현충일 당일 아침부터 참배객들에게 후원받은 생수를 지급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참배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전몰군경유족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생수 나눔에 동참해 준 롯데칠성과 하이트 진료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보훈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