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소원 들어준다"…보훈부, '희망동행' 프로젝트 추진
한국수력원자력·'따뜻한하루'와 업무협약…150여 명에 지원금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21일 한국수력원자력,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희망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후손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150여 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이다.
보훈부는 오는 6월 20일까지 의료·주거·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소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최종 대상자 150여 명에게 결정된 금액은 대상자가 희망하는 월에 지급한다.
따뜻한하루는 지난 2024년 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독립유공자 후손, 국내외 6·25 참전용사, 상이군경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해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 특별한 보상과 지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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