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8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개최

AI 발전과 연계해 항공우주력 발전…우주 전력 다양화할 것

제28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공군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공군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AI 대전환의 시대, 항공우주력의 전략적 도약'을 주제로 제28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세션은 '전략환경 변화에 기반한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엄정식 공군사관학교 군사전략학과 교수의 '우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한미동맹 전환 등이 발표됐다. 오후엔 AI 및 첨단기술 발전과 연계한 항공우주력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김영근 우주항공청 사무관의 AI 대전환시대, 대한민국 항공우주력의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공군은 우주 작전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항공우주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주센터와 우주작전전대를 중심으로 우주작전 수행체계를 발전시키고 고출력레이저 위성추적체계, 군용 한국형 위성항법체계, 초소형 위성체계 등 다양한 우주전력 확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대한민국 공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최근 국제 안보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항공우주력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라며 "공군은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