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태 향군 회장, 재선 성공…38대 회장으로 취임

15일 향군본부서 취임식 개최…"조직 내실화 도모할 것"

15일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에서 신상태 제 38대 향군 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향군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이 서울 서초구 향군본부에서 신상태 제3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로 임관해 육군 대위로 전역했다. 서울시 향군회장, 향군 부회장 및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3일 선거에서 출석 대의원 72.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재정 안정화 달성 △제대군인 복지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 △안보·보훈단체로서 위상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신 회장은 "지난 4년간 재정 위기 속에서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향군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남은 4년은 변화와 혁신을 완성해 조직의 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권 장관은 "재향군인회가 신상태 회장을 중심으로 조직 혁신과 재정 안정화에 더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