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 향년 80세로 별세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한 이상희 예비역 육군 대장이 10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이 전 장관은 1945년 강원도 원주시 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26기로 1970년 임관했다. 그는 군에서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및 작전본부장, 제3야전군사령관, 합참의장 등 요직을 두루 맡았다.
이 전 장관은 전역 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정책연구센터의 비상근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발탁됐다.
장관 퇴임 후에는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안보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순영 씨, 아들 왕섭 씨, 딸 주연 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40분이다. 군 당국은 이 전 장관의 장례를 합참장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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