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당국, AI 분야 첫 실무협의…"정례화로 협력 확대·강화"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일 외교 당국이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두고 처음으로 실무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신동민 외교부 국제인공지능외교과장과 카도모토 아키라 일본 외무성 경제전략과장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제1차 '한일 AI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AI 정책과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무대에서의 글로벌 AI 거버넌스 협력과 같이 양국 간 AI 분야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일 AI 실무협의'를 정례화해 AI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일 양국은 그간, AI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는 데 대한 공감대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양국 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일환으로 개최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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