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석종건 신임 방사청장…야전·전력 섭렵한 무기 전문가
"과학기술 강군 육성·방산 수출 활성화 동시에 이끌 적임자"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제13대 방위사업청장(차관급)에 발탁된 석종건 예비역 육군 소장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합동참모본부 전력 분야 주요 직위를 거친 무기체계 전문가다.
1967년생인 석 신임 청장은 경기도 수원시 수성고를 졸업하고, 1985년 육군사관학교 45기로 입교해 1989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석 청장은 중령 시절 제1보병사단에서 대대장을 지냈으며, 대령 진급 후엔 제12보병사단 제37보병연대장, 제3군단 작전참모 등을 맡았다.
석 청장은 준장에 진급한 뒤 합참 전략기획부 전력1처장 임무를 수행했고, 소장 시절엔 제35보병사단장,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추진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추진단장일 때는 우리 군의 미래 전력체계를 구상하며 부대 개편을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은 석 청장에 대해 "군 전력체계 분야 전문성, 뛰어난 조정·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국방부-군-방사청-방산기업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방산 수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석 청장은 19일자로 임명된다. 엄동환 현 청장은 별도의 이임식을 갖지 않고, 이날 오전 과천청사에서 과·팀장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임 인사를 포함한 간담회를 갖는다.
△1967년생 △경기 수성고 △육군사관학교 45기 △국방대학교 운영분석 석사 △육군 제1보병사단 11연대 2대대장 △제12보병사단 제37보병연대장 △합동참모본부 감시정찰전력과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과장 △합동참모본부 전력1처장 △제35보병사단장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추진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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