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HD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맞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동구 호국영웅보훈회관에서 ‘영웅의 제복’ 액자 헌정식을 마친 뒤 손희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서울 강동구 호국영웅보훈회관에서 ‘영웅의 제복’ 액자 헌정식을 마친 뒤 손희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와 고령의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오는 16일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에서 보훈부 차관과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약 1억원 상당의 국가유공자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어온 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 규모를 1억5000만원(4가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보훈부가 대상 국가유공자를 선정하면 HD현대건설기계에서 경제적 지원과 사업수행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연간 지원 규모와 대상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위한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정부와 국민, 그리고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