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협회장에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한국자살예방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이다.
10일 경희대병원에 따르면 백 교수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현재 국회자살예방포럼 운영위원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보고듣고말하기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 개발과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분야의 공로로 2019년 대통령 표창과 2024년 근정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백 교수는 "자살 문제를 직면하는 일은 때로 고통스럽지만 이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지점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살 유족을 비롯한 다양한 이들과 협력해 위기를 희망으로 연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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