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첨단재생의료 기술 격차, 선도국가와 최대 2년6개월 벌어졌다
복지부, 연구자 간담회 열고 기술격차·연구환경 개선 방안 논의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내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에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3번째로 열렸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첨단재생의료 초기 기술 수준은 유망했음에도 현재 선도국과 최대 2년 6개월의 기술 격차가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는 연구자 중심 연구(IIT)가 전체 임상에서 62%를 차지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IIT가 28%로. 의뢰자 주도 연구(SIT)보다 적다. 연구 목적보다 허가 목적의 연구가 더욱 활발하다는 의미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국내 첨단재생의료가 기술혁신을 통해 환자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R&D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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