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페루 임상병리학회서 AI 자궁경부암 진단 워크숍 개최

노을 페루 대표 임상병리학회 단독 워크숍 성료. 본사 제품전략 담당자 현장 시연 진행. (노을 제공)
노을 페루 대표 임상병리학회 단독 워크숍 성료. 본사 제품전략 담당자 현장 시연 진행. (노을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혈액·암 진단 기업 노을(376930)은 페루 임상병리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를 주제로 단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중남미 임상병리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을은 약 90분간 워크숍을 열고 miLab CER의 기술과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중남미 임상진단검사연맹(COLABIOCLI) 회장이자 임상병리 전문의인 훌리오가 파나마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성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제품 시연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miLab CER는 성능 평가에서 민감도 100%, 특이도 96.9%, 기존 광학현미경 판독과 97%의 일치율을 보였다.

노을은 이번 행사 이후 페루 현지 유통사와 miLab CER 데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내 레퍼런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중남미 의료진과 보건당국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의 현지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을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고 그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2015년 12월 설립된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이다.

노을은 다양한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AI와 바이오, 온디바이스 AI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초의 AI 진단랩 마이랩(miLab™)을 상용화했다.

마이랩(miLab)은 현장 진단에서 대형 진단 랩 수준의 진단 정확도와 높은 편의성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혈액 및 암 진단 솔루션이다. 혈액 검체의 전처리부터 이미징, AI 분석까지 현미경 검사 절차를 자동으로 진행하며, 최소 15분 이내에 정밀한 검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