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연세대와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협력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 사업화,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포함한 협력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집적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 △공동 기술 사업화 트랙 운영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파트너링 데이 공동 개최 △해외 혁신 클러스터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차바이오텍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에 글로벌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인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K-Bio CIC)를 설립한다. 6만6115㎡(2만평) 규모의 CGB 가운데 1만㎡(3000평)을 할애해 2026년 하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와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투자·기업성장 지원 역량을 연계하여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글로벌 신약 개발 패러다임은 초기 R&D 단계부터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CGB-CIC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이자 대한민국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관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의 핵심 바이오 계열사로, 암·희귀질환 등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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