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美 TIDES·ASGCT 동시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에스티팜 제공)
(에스티팜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에스티팜(237690)은 지난 11~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하인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IDES USA 2026'과 동기간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ASGCT 2026'(미국 유전자세포치료제학회)에 동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TIDES USA는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편집 분야의 연구개발(R&D), 제조(CMC), 규제 전략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문 행사다. 핵산치료제 분야 주요 기업과 의사결정권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포럼 중 하나로 꼽힌다.

에스티팜은 TIDES USA에서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발표 세션을 진행해 CDMO 경쟁력을 뽐냈다. 단순한 생산 용량 확대를 넘어 차세대 핵산치료제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에스티팜만의 고도화된 개발 및 생산 전략을 공유해 큰 주목을 받았다.

에스티팜은 행사 기간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핵산치료제 분야의 CDMO 역량을 글로벌 고객사들에 소개했다. 비임상 및 초기 임상 단계부터 상업화 생산까지 전주기 개발·생산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졌다.

에스티팜은 같은 기간 개최된 ASGCT 2026에도 핵심 인력들을 파견해 올리고 기반 치료제를 넘어 첨단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에스티팜의 혁신적인 LNP 및 차세대 핵산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에 알렸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TIDES USA와 ASGCT라는 글로벌 핵심 행사가 동반 개최되는 기간 당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총동원해 투트랙 네트워킹 전략을 펼쳤다"며 "글로벌 고객사와 전략적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의 원료의약품(API)·핵산치료제 CDMO 기업이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mRNA 등 차세대 핵산치료제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