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JW중외박애상에 신응진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코로나 당시 민간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거점 전담병원 참여
봉사상엔 전성훈 서울아산병원 교수, 박중겸 하나병원 이사장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JW중외제약은 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신응진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거점 전담병원에 참여해 중증 환자 치료에 전념했다. 또 필수의료 유지와 국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에도 꾸준히 노력했다.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정시 퇴근 문화 확산과 출산·육아 지원 제도 활성화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했으며 지난 2021년 부천시와 협력해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을 통해 노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를 유치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의료, 상담, 법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JW중외봉사상에는 전성훈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박중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 교수는 30년간 무료 진료를 통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했으며, 박 이사장은 지역 내 중증 질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 확대에 힘썼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