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 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당뇨주치의' 위촉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HLB라이프케어는 안철우 대표이사가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의 '당뇨주치의'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안 대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10여년간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의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등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인물이다.

안 대표는 향후 연합회 산하 25개 지구와 연계해 HLB라이프케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의료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어르신들의 '주치의'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HLB라이프케어의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