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스텐트 전문 의료기업 태웅메디칼 인수 완료

3억7000만달러에 내시경 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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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는 국내 소화기내과 금속 스텐트 전문 의료기업 태웅메디칼 인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웅메디칼은 올림푸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양사는 지난해 2월 3억7000만달러(약 4937억원) 규모의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림푸스는 태웅메디칼의 국내 사업장과 제조 시설 등 전반적인 사업 인수를 진행해 왔다.

올림푸스는 이번 인수 완료를 통해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용 스텐트 등 내시경 치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가브리엘라 케이너(Gabriela Kaynor) 올림푸스 치료설루션사업부 총괄은 "태웅메디칼의 우수한 소화기내과용 금속 스텐트 포트폴리오, 인재, 기술력을 올림푸스의 사업부와 통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신경민 태웅메디칼 대표이사는 "태웅메디칼은 선도적인 의료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설계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림푸스와 함께 전 세계의 더 많은 환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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