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라피, 지혈패드 이노씰플러스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 음상준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바이오신소재기업 이노테라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 지혈패드 '이노씰플러스'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씰플러스'의 국내임상을 마친지 3개월 만이다.
'이노씰플러스'는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 홍합의 단백질 원리를 모방한 지혈패드 제품이다. 이 지혈패드는 출혈이 생긴 부위에 붙이면 피가 멈추고 물에 닿으면 즉시 녹아버린다. 출혈이 생기는 모든 외과수술에 사용할 수 있다.
'이노씰플러스'는 부산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임상에서 3분내 지혈성공률 100%, 재출혈률 0%를 기록했다. 주요 이상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식약처 심사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이노테라피는 올 4분기쯤 '이노씰플러스'를 국내에 시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노테라피는 지난 1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회사측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65%를 연구개발과 해외 임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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