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한림대성심병원에 환자 중심 '애니웨어 키오스크' 공급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263700)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QR 기반 모바일 키오스크 솔루션 '애니웨어 키오스크'(Anywhere Kiosk)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애니웨어 키오스크'는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병원 내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도착 확인 및 진료 접수 △진료비 수납 △처방전 및 제증명 발급 △모바일 번호표 발행 등 병원 이용 전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키오스크 솔루션이다.
케어랩스는 기존 하드웨어 키오스크가 가졌던 공간 제약과 이용 대기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기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모바일 전환에 주목했다.
병원은 별도의 대형 장비 없이 QR코드 패널과 리더기, 프린터만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환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만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급 모델에는 △외래 및 퇴원 수납 △입원비 조회 및 중간금 수납 △영수증 재발행 등의 핵심 기능이 집약됐다. 수납을 마친 환자는 모바일로 생성된 출력용 QR코드를 통해 병원 내 '프린트 존'(Print Zone)에서 영수증과 처방전을 즉시 출력할 수 있어 환자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케어랩스 관계자는 "이번 한림대성심병원 공급은 '애니웨어 키오스크'가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환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 병원 내 다양한 접점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확장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내 플랫폼 경쟁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케어랩스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경험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미션과 '보다 나은 일생의 의료 여정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또 '건강할 때 유지하고, 적정하게 진료받고, 회복하며 의지하고, 언제나 나답게'라는 모토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암 치료 여정 통합 지원 플랫폼 '힐오'(Heal- O) △의료 및 요양 인력 채용 플랫폼 '메디잡' △병원 고객 관리 솔루션 '우노 CRM' △스마트 병원 솔루션이 있다.
자회사로는 △병원 접수 및 비대면 진료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 △약국 경영 및 처방전 보안 시스템 제공 기업 '이디비'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헬스케어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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