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첫딸 품에 안아
분당차여성병원서 지난 4일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
"소중한 딸 건강하게 만나 기쁘고 감사…의료진께 감사"
- 천선휴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최원준 선수가 분당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첫딸을 품에 안았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최원준 선수의 아내 남예원씨가 지난 4일 딸을 출산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 선수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와 정교한 타격,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외야수로 꾸준히 활약해 왔다. 올 시즌에는 KT 위즈의 공격을 이끌며 생애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최 선수는 4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2023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 선수는 "소중한 딸을 건강하게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 동안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출산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분당차여성병원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지현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상태를 확인하며 진료했다"며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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