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667병상 규모로 개편…"중증 질환 치료 거점 도약"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병동 리모델링과 개선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일 본관 10층에서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총 667병상 규모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10층부터 12층에 이르는 고층부 병동의 구조를 전면 개편해 환자 맞춤형 치료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일반 병실은 물론 중환자실, 격리병상, 무균치료실 등 특수 병동의 내실을 갖췄다. 또한 중환자실 위치 이전 및 조정을 통해 중환자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병원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를 기점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외빈들과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한수 병원장은 "공사 기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중환자실 등 특수 병동의 리뉴얼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중증 희귀질환 치료의 거점 병원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오픈으로 이대목동병원은 고층부 병동의 현대화와 더불어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완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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