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청소년봉사단 '제1회 산뜻길 플로깅' 개최

단원 100명, 구월동 일대서 2시간 환경정화 활동
1993년 창립 가천청소년봉사단·미래인재센터…단원 5600여명 배출

지난 27일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서 플로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길재단 제공)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가천길재단은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인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가 지난 27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서 '제1회 산뜻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천청소년봉사단 소속 초·중·고교생 단원 100여 명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구월로데오 광장 인근 지역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앞서, 단원들로 구성된 바람개비 사물놀이단이 봄을 깨우는 흥겨운 사물놀이로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단원들은 10여 개 조로 나눠 로데오광장 및 예술회관, 인근 육교 등 거리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이번 '제1회 산뜻길 플로깅'은 평소 청소년 및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를 직접 청소하고, 건전한 마음으로 개학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했다.

이근화 가천청소년봉사단장은 "청소년 봉사 단원들이 지역사회 시민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도 증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청소년봉사단·미래인재센터는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봉사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단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93년 창립, 지금까지 5600여 명의 단원들을 배출했다.

ur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