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건기식 기능성 심사 여건 개선하겠다"
식약처, 건기식 심사 개선 및 수출지원 방안 등 업계 의견 청취
-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5일 청주 오스코에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신속한 심사, 기능성 표시 개선과 수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16개사 및 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기능성 심사의 장기화로 제품 출시가 늦어지지 않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현장에서 오유경 처장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서 제기되는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적기에 제품이 출시 될 수 있도록 심사 여건을 개선하고 표시·광고 등을 포함한 현행 제도를 규제 과학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소비자 안전과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 처장은 청주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품질과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면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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