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진료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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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은 27일 법정휴일로 지정된 '근로자의 날'(5·1)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 제공)/뉴스1

대구의료원은 27일 법정휴일로 지정된 '근로자의 날'(5·1)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과 업무로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를 배려하고, 진료 공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을 우려해 정상 진료 결정을 내렸다고 의료원은 설명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휴진 진료과는 대구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진료 공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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