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극장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 운영


                                    

[편집자주]

 홍보포스터(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까지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극장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극장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은 '영화가 있는 날'과 'On-Air 사연 극장' 등 2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영화가 있는 날'은 꿈꾸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최신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민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개봉일 기준 6개월이 지난 영상 저작물을 상영하며 기관·단체 자체 영상물도 볼 수 있다.

'On-Air 사연 극장'은 공모를 통해 총 3편의 사연을 선정, 콘텐츠로 제작해 주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밀양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명을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전시팀에 문의하면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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