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연하 아내·딸과 저녁 데이트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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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사진=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60)가 30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포착된 니콜라스 케이지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티셔츠에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딸을 안고 있는 아내 시바타 리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저녁 식사 후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는 모습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딸을 안고 차를 타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21년 2월, 1994년생으로 30세 연하이자 다섯 번째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 이후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개봉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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