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형, 블러썸 엔터와 전속계약…차태현 한솥밥


                                    

[편집자주]

임수형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형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임수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섭렵한 그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수형은 2009년 연극 '샤이오의 광녀'로 데뷔한 후 '메기' '외출' '캐비닛'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등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대박부동산' '지리산' '그린 마더스 클럽' 'D.P. 시즌2'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넘나들며 활약해 온 만큼, 임수형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임수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소원,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차태현, 최설, 한수아, 현준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aluem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2.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5.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6.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