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묶음 머리에 민소매 검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고현정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5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아기 피부에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현정은 볼 하트와 손 하트, 머리 하트를 그리며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한편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은 고현정은 드라마 ‘엄마의 바다’와 ‘모래시계’, ‘대물’, 선덕여왕,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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