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우즈벡 상원의장 면담…"한국 기업 국책사업 참여 지원해달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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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eva)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2023.9.2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공식 방한 중인 탄질라 나르바예바(Tanzila Narbaeva)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국책 사업 참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이 199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2019년 수립)로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해왔다"며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국책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후변화, 기술개발, 포용적 성장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극복하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다.

나르바예바 의장은 "한국과의 협력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며 "상원 내 설치된 한-우즈벡 실질협력 사업 모니터링 위원장으로서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한국 기업의 안정적 활동을 위해 관련 법률을 구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양측은 한-우즈벡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내실화를 위해 정부·의회 등 고위급 인사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면서 △방산·인프라 △핵심 광물 공급망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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