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복귀작 '효심이네 각자도생' 16.5% 출발…'진짜가' 첫방보다↓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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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퀸'으로 불리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의 주말극 복귀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1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5분 처음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 1회는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진짜가 나타났다'가 기록한 1회 17.7%와 마지막회 22.9%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이날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6.1%를 나타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가 7.95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보였다.

케이블 채널에서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시청률이 5%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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